IoT 기술은 이제
일상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더 작고, 더 가볍고,
더 효율적인 기기가
필요해졌습니다.
특히 배터리로 작동하는
저전력 IoT 기기에는
무거운 소프트웨어보다
초경량 언어가 적합합니다.
이 글에서는 저전력 기기에서
많이 쓰이는 초경량 프로그래밍 언어와
그 특징들을 소개합니다.
언어 선택에 따라
성능과 배터리 수명이 달라집니다.
초소형 기기엔 C언어가 정답인 이유
C언어는 하드웨어와
가장 밀접한 언어입니다.
불필요한 기능 없이
필요한 로직만 구현 가능해
메모리와 전력 소모가 최소화됩니다.
특히 MCU 기반 IoT 기기에서
C언어는 거의 표준처럼 사용됩니다.
장점 정리:
- 빠른 실행 속도
- 작은 바이너리 크기
- 다양한 플랫폼 지원
저전력 센서나 웨어러블에는
아직도 C언어가 강력합니다.
파이썬? 마이크로파이썬은 다릅니다
파이썬은 편리하지만
일반 IoT 기기에는 무겁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파이썬'은
임베디드용으로 경량화된 버전입니다.
ESP32 같은 보드에서
마이크로파이썬으로 코딩하면
학습도 쉽고 결과도 빠릅니다.
특징 정리:
- 파이썬 문법 그대로 사용 가능
- 빠른 프로토타이핑
- 초보자도 쉽게 시작
라즈베리파이 피코와 함께 쓰면
전력 효율 + 생산성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저전력 특화 언어는 따로 있다
단순히 경량이 아니라,
전력 제어에 특화된 언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Contiki OS에서 사용하는
"Protothreads"는 스레드보다 가볍고
전력 소모를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
또한 RIOT OS는 저전력 IoT에 최적화된
네이티브 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런 환경에 적합한 언어들:
- NesC (TinyOS 기반)
- Rust (안전성 + 효율성)
- Lua (NodeMCU에서 사용)
특정 기기엔 전용 언어가
전력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마무리하며
언어 선택이 배터리 수명을 좌우한다
IoT 기기는 대개 작고,
오랫동안 배터리로 작동해야 합니다.
언어 하나 잘못 선택하면
수명이 확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사양에 맞는
초경량 언어를 선택해야
기기의 성능도 최대화됩니다.
당신의 IoT 프로젝트가
더 오래, 더 효율적으로
작동하기를 바랍니다.
이상 IoT에 관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