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올해 첫 발생 주의보
여름철 해산물 섭취와 바닷가 여행이늘어나는 요즘, 위험한 감염병 소식이전해졌습니다. 2025년 4월, 전북 서해안 해수에서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어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해산물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알아야 할 내용으로, 특히 고위험군이라면더욱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감염 위험성과 예방법,그리고 증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상처, 해산물 섭취 시 감염 위험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높아지면 활발하게 증식하는데,특히 서해안과 남해안 해역에서자주 발견됩니다. 감염 경로는 두 가지입니다덜 익힌 해산물 섭취상처 난 피부와 오염된 바닷물 접촉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조개구이, 생선회, 생굴 등비가열 해산물 섭취 시갯벌 체험, 바닷물 수영 중 상처가 있을 때..
2025. 4. 23.